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Make the old come alive to find out what is new.”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지난 것을 복습하고 새로운 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여기서 “溫” 자는 ‘데우다, 따뜻하다’, 의 뜻도 있지만 ‘익히다(習), 복습하다’의 뜻이다.
1)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지난 것을 복습하고 새것을 알다. '옛날 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알다'로 풀이하기도 한다.
溫(온): '따뜻하다'라는 뜻의 형용사가 '따뜻하게 하다' 즉 '온습하다, 복습하다'라는 뜻의 사역동사로 전용된 것.
故(고): 과거에 배운 것.
2)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 스승이 될 수 있다.
可以(가이): '~할 수 있다, ~해도 좋다'라는 뜻의 조동사. 원래 조동사 可(가)와 수단· 방법을 표시하는 전치사 以(이)가 결합된 형태로 '가히 그것으로써 ~할 수 있다'라는 뜻 인데 전치사 以(이) 뒤에 올 목적어가 생략됨으로써 아예 조동사로 바뀐 것이다.
溫(온): '따뜻하다'라는 뜻의 형용사가 '따뜻하게 하다' 즉 '온습하다, 복습하다'라는 뜻의 사역동사로 전용된 것.
故(고): 과거에 배운 것.
2)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 스승이 될 수 있다.
可以(가이): '~할 수 있다, ~해도 좋다'라는 뜻의 조동사. 원래 조동사 可(가)와 수단· 방법을 표시하는 전치사 以(이)가 결합된 형태로 '가히 그것으로써 ~할 수 있다'라는 뜻 인데 전치사 以(이) 뒤에 올 목적어가 생략됨으로써 아예 조동사로 바뀐 것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