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았다. 지나고 보니 나는 煙霞痼疾(연하고질)의 고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安貧樂道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제 나는 많이 많이 행복하다. 아내도 행복하다니 일구월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2018년 9월 27일 목요일
2018년 9월 25일 화요일
2018년 9월 22일 토요일
2018년 9월 21일 금요일
예쁜 노래소리 새 Best 10 (ㅇㅃ 노래ㅅㄹ 새)
예쁜 노래소리 새 Best 10 (ㅇㅃ 노래ㅅㄹ 새)
1. 꾀꼬리(Chinese oriole)
2. 두견새(Cuculus poliocephalus)
3. 소쩍새(Otus scops)
4. 쏙독새(Caprimulgus indicus)
5. 뻐꾸기(Cuculus canorus)
6. 호반새(Halcyon coromanda)
7. 휘파람새(Horornis borealis)
8. 밀화부리(Eophona migratoria)
9. 호랑지빠귀(Zoothera dauma)
10. 검은등뻐꾸기(Cuculus micropterus)
예쁜 노래소리 새 들(ㅇㅃ 노래ㅅㄹ 새) - 2. 두견새((Cuculus poliocephalus)
2. 두견새(Cuculus poliocephalus)
~~~~~~~~‘쪽박바꿔주’(5박짜) 또는 ‘쪽박바꿔주세요’(6박자)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한국의 새(8) - 곤줄박이(Parus varius)
곤줄박이(Parus varius)
곤줄박이는 참새목 박새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텃새로, 박새처럼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주로 산, 공원 등 숲이 우거진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박샛과의 새. 머리와 목은 검으며, 뒷 머리에 V자 모양의 검은 무늬가 있음. 등·가슴·배는 밤색, 날개와 꽁지는 회청색이다.
야산이나 평지에 살며, 나무의 구멍 등에 둥지를 만들어 4∼8개의 알을 낳음. 보호조. 한국·일본·사할린 등지에 분포. 일명, 곤줄매기. 산작(山雀).
박새, 오목눈이 등과 함께 서식하며 홀로 살기도 하고 떼를 짓기도 한다. 크기는 참새 정도이며 사람을 별로 두려워하지 않는 편으로 가로수, 정원수, 생울타리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새집을 지어 매달아 놓으면 종종 둥지를 짓고 새끼를 깐다. 민원함에 둥지를 지은 곤줄박이 뉴스가 보도된 적이 있다.
식당에 들어와 땅콩을 훔쳐가거나 사람을 따라 다니면서 먹이를 얻어 먹곤 한다.
이와 같이 이 새는 사람을 아주 잘 따르고 무서워 하지 않는 유전자를 갖고 있는 듯 하다.
2018년 9월 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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