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았다. 지나고 보니 나는 煙霞痼疾(연하고질)의 고질병을 앓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安貧樂道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제 나는 많이 많이 행복하다. 아내도 행복하다니 일구월심의 꿈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가.
눈이 크고 엄청 징그럽게 생겼으나 위장술(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 같이 생겼음)이 뛰어나고 목소리 또한 끝내줍니다.
눈이 크고 엄청 징그럽게 생겼으나 위장술(주위에 있는 나무 줄기 같이 생겼음)이 뛰어나고 목소리 또한 끝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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