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3일 토요일

홍창의 교수님의 서예


홍창의 교수 님의 글씨체 설명
전서(篆書) ; 도장 만들 때. 사람 들 이름자 등에 씀. 진나라 李斯가 정리.
예서(隸書) ; 감옥에서 노예 살이 하던 정막(桯邈)이란 자가 빨리 쓸 수 있는 서체로 정리.
해서(楷書) ; 예서에서 발달한 것. 모양이 바른 것이 특징.
행서(行書) ; 휘갈겨 쓰는 초서가 읽기 어려워서 초서 와 행서 중간 정도로 쓰는 것.
초서(草書) ; 빨리 써 놓고 나중에 정자로 고쳐 쓰기 위한 흘림체. 草稿에 사용.
  * 위의 것은 마치 도장을 파듯이 또박또박 써 있습니다.  전서(篆書)이죠.
    아래의 것은 흘려서 쓴 것도 아니고 모양이 바르지도 않습니다.
    초서도 아니고 해서도 아닌 그 중간 쯤의 것입니다. 행서(行書)입니다.
    그 밖에 예서(隸書)와 해서(楷書)체도 보입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글씨체를 쓰고 계십니다.
    글씨를 보면 사람의 건강 정도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으로 매우 건강하신 글씨체인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장수 하실 것으로 사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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