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르 전에 덧붙혀서 그리는 wet-on-wet 기법을 많이 쓴다.
그러나 화학 용해제 때문에 간독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이러한 기법을 애용하던 화가 들이 요절한 기록 들이 있다.
요절한 문인 들은 결핵으로 많이 사망하였고,
요절한 화가 들 중 상당 부분이 유화와 관계가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유화를 끊고(절필?),
질감은 좀 다르지만 아크릴화나 수채화로 바꾸었다.
여기 초기 몇 점의 유화 작품을 소개한다.
(A Secret Pond in the Forest)
(오색딱따구리 부부의 신접살림)
(무릉도원의 봄)
(산불)
(동해)
(정동진의 험한 파도와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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