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5일 수요일

여성도 갖추면 편리한 기본 공구



1 망치 가정에서는 한쪽이 못을 뽑을 수 있는 장도리 모양으로 된 것을 고른다. 가장 잘 고장 나는 부분은 자루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단단하게 만들어져 있는지를 잘 살피도록 한다. 아넥스 제품으로 1만8천원.

2 탱크팡 망치 못이 튀어나가지 못하도록 잡아주는 보조기구. 알파 공구 제품으로 1만원선.

3 드라이버 나사못의 형태에 따라 사용하는 드라이버가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일자, 십자 드라이버를 갖추고 주먹 드라이버를 추가한다. 주먹 드라이버는 길이가 짧아 틈새의 나사 등을 조이거나 풀 때 유용하다.

4 몽키 스패너 수도관, 수도꼭지, 샤워꼭지 등을 조이거나 교체할 때 요긴하게 사용된다. 인성 B/S 제품으로 8천원선.

5 플라이어 나사를 조이거나 볼트와 너트를 교환할 때 부품을 잡아주는 데 유용하다. 링코에서 5천원선.

6 사이드 커팅 플라이어 흔 ‘펜치’라고 부르는 것으로 전선을 자르고 나사를 조여주는 등 쓰임새가 다양한 공구다. 링코에서 1만2천원.

7 니퍼 가는 철사 및 코드를 정확히 자를 때 사용한다. 링코에서 5천원.

8 롱노우즈 플라이어 ‘라디오 펜치’라고 불리는데 가는 철사나 전선을 휘고 펼 때 사용한다. 선이 많은 제품을 수리할 때 많이 사용된다. 링코에서 3천9백원.

9 곡선형 미니 니퍼 정교한 전선 작업 시 이용된다. 링코에서 1만7천원.

10 줄자 잡아 뽑았을 때 손을 놓아도 들어가지 않고 고정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하다.

11 렌치 볼트와 너트를 조이거나 풀 때 사용한다. 아리랑 공구 제품으로 6개 세트에 9천원선.

12 충전식 전동 드릴 많은 힘을 들이는 작업에는 전동 드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선이 없어 다루기 간편하다. 블랙앤데커 제품으로 5만5천원선. 되도록이면 한번 사실 때 좀 좋은 것을 사세요. 보쉬, 계양전기 것이 좋습니다.

13 톱 집에서 자르게 되는 것들은 대부분 부피가 작기 때문에 접이식 톱이 적당하다. 링코에서 7천6백원.

14 글루건 총같이 생긴 입구에서 끈끈한 액체가 나와 1~2분 내에 굳기 때문에 물건을 쉽게 부착할 수 있다. 가구나 장식품 등의 떨어진 조각을 붙일 때 사용하면 좋다. 링코에서 3천6백원.

15 사다리 키를 넘기는 높이에 못이나 나사를 박아야 할 일이 많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가정용 사다리를 준비하자. 알레시 제품으로 18만원.

16 공구 걸이 패널 공구를 보관할 공간이 조금 여유 있다면 패널을 설치하고 한눈에 보이도록 걸어두는 것도 좋다. 케이떠블유에서 맞춤 제작하여 판매.

댓글 2개:

  1. 위의 그림은 기본적인 공구만 소개하고 있다. 시간이 나는대로 한 가지씩 더 자세히 소개하고 가능하면 사용법도 소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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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론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공구를 중심으로 소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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