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홍당무)
그림은 괜찮아 보이는데, 실제로 나는 당근. 생강, 계피 이런 것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
이명복교수가 당근을 포함한 몇 가지 채소를 들고는
소양인이니 소음인이니 뭐 그런 식으로 사람을 분류 하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당근에 약한 그런 부류인가? 관심이 없어 잊었는데,
참고로
그런 분류 방식 믿어요?
실제로,
같은 환자를 놓고 여러 한의사들에게 분류를 시켜 보았더니
전혀 통일성이 없더랍니다.
전문가라는 분들도 이용할 수 없는,
이용은 하지만 겉으로만 이용하는 그런 것은 과학이 아니지요.
즉, 객관성이 없는 거지요.
여러분 함 테스트 해 보세요.
1+1=2 이렇게 백이면 백. 모두 같은 답을 내야
과학입니다.
1+1 이 2도 되고, 3도 되고 4도 되는 것은 그 가설이 틀렸다는 거예요.
틀린 가정을 놓고 무슨 증명이 됩니까?
이 ----- 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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